건강도 지수는 여러 평가항목이 있을텐데,
1) CMI - 스트레스 검사
코넬 대학에서 만든 문항들을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는데,
이게, 의미가 있나 싶다. 스트레스는 모두가 많고, 스트레스가 많다고 안다고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2) 비만도 측정
비만도(%) = (실제체중-표준체중)/표준체중 x 100
표준 체중은 총 3가지 방식으로 1식(신장-100, 160cm 이하), 2식(신장-110, 165이하), 3식(신장-100, 166이상)으로 구한다. 인바디 측정 결과 나는 지방을 13kg 정도 빼라고 나왔는데, 표준 체중으로 보면 4kg정도만 빼면되는거 보면, 표준 체중이 관대한듯 하다
3) 체질량지수 측정
BMI는 체중/신장으로 체격지표 중 체지방량을 잘 반영하여 성인기 이후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나도 많이 이 수치를 보고 듣고 하지만, 운동을 하면, 체중이 늘기 때문에(근육이 늘면서) BMI가 쉽게 증가한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에게는 적용하기 좋은 수치는 아닌 것 같고, 평소에 운동을 안하는 사람들에게만 적절한 수치인듯하다.
4) 피하지방두께 측정
우선 피하지방이란, 피부 바로 아래 붙어 있는 지방이다. 이에 반해 내장지방은 내장과 간 등에 붙은 지방이다.
내장지방은 당뇨병과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등 살찌면 걸리는 성인병들의 원인이 된다.(대사증후군은 이런 병이 한사람에게서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피하지방은 천천히 체내에 축적되는 지방으로, 병들의 원인은 되지 않지만 미용상 문제가 있다. 하지만 피하지방이 무조건적로 증가하지 않기때문에, 정도를 넘어서면 내장지방이 주는 나쁜 영향을 몸에 주게 된다.
결과적으로 피하지방과 내장지방 모두 없애야 되는 존재이다.
피하지방은 내장지방에 빼기 힘든 지방인데, 그 이유는 인체의 칼로리연소 방식이 먼저 혈중의 당분 분해, 그리고 근육의 당이다. 그리고 근육의 당이 모자르게 되면, 그 다음에 내장지방이 연소되기 시작하고, 내장지방이 연소된 다음에 피하지방이 연소되기 시작한다. 피하지방은 몸의 에너지원의 최후의 보루인 셈으로, 피하지방을 빼기 위해서는 운동 시 최후의 에너지까지 써야(?)한다는 것이다.
죽기 전까지 운동하기는 힘드니까,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해야하고, 식단을 꾸준히 관리해야 하며, 운동 전에는 항상 근력운동을 먼저하고 유산소 운동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꾸준함이 생명이므로 식단은 조금 루즈하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여튼 피하지방은 이런 것이고, 측정은 피부를 세로로 평평하게 잡고 잰다. 배꼽 오른 쪾 위, 위팔(견봉과 요골 사이), 견갑골 하각, 대퇴 중간 등을 측정할 수 있다.
5) 심박수 측정
심장이 몇번 뛰는지 측정한다. 정상은 60-80이다. 운동 선수들은 60회 미만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서맥이라고 하며 좋은 거다. 그만큼 심장의 펌프질이 강력한거니까. 100회 이상을 뛰면 빈맥이라고 하는데, 이는 좋지 않다. 80회 넘어가는 순간부터 좋지 않다. 혈관을 깨끗하게 할 필요가 있다.
6) 혈압 측정
혈압은 혈액이 혈관 속을 통과하며 혈관 내벽에 미치는 압력인데, 심장이 수축할 때(두근할때 두?)의 혈압이 수축기 혈압, 심장이 이완할 때(두근할때 근?) 혈압을 이완기 혈압이라고 한다.
수축기는 120이하, 확장기는 80이하여야 한다.
7) 호흡기능 검사
허파용량으로 측정한다.
8) 심전도 검사
심장이 수축과 이완할때 전기적 변동이 일어나는데, 이를 측정한다.
심전도 검사를 통해 부정맥(서맥 부정맥, 빈맥 부정맥, 심방세동), 관상동맥질환(협심증, 심근경색), 선청성 심장기형, 심근변증등을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부정맥은 사망에 잃을 수 있는 문제 중 하나로 검사와 관리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9)소변 검사
소변을 검사하여, 당뇨병을 측정할 수 있고, 외 많은 검사들이 가능하다.
10) 혈액 검사
혈액을 검사하며, 대부분의 검사에 필요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