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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슬로의 욕구 단계 이론을 강의에서는 건강요구로 표현하고 있다.

이것이 건강 욕구로 봐야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들이 다 충족이 되었을 때, 완전한 상태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건강을 사회적 건강 신체적 건강 종합적으로 봤을 때, 건강을 위한 욕구로 봐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잘 모르겠다.

매슬로의 욕구 단계 이론은




이와 같다.
아래 단계가 충족 되면 윗 단계를 충족 시키려고 한다는 이론이다. 
다르게 말하면 아래 단계가 충족되지 않으면 윗 단계를 추구하지 않는다. 그래서 피라미드 형태로 표현되어 있는 것이다.

 

 

 

1) 생리적 욕구 
기본 적인 신체활동의 욕구이다. 먹고 자고 싸고.. 식욕 성욕 배설욕 수면욕과 같은 본능에 가까운 것들이라고 보면 된다.

2) 안전욕구
이 욕구는 근본적으로 신체적 및 감정적인 위험으로부터 보호되고 안전해지기를 바라는 욕구이다.
당장 먹고 자고 할 것이 해결이 되면, 안전하게 머물 집이 필요하고, 내일도 밥을 먹을 수 있을지 그런 걱정없도록 꾸준한 수입 등과 같은 것을 추구하게 된다.

3) 소속 욕구
소속 욕구는 말 그대로 집단에 소속되고 싶어하는 욕구다. 집단이 아니더라도 친구 혹은 애인, 가족 같은 관계를 추구하게 된다. 요즘은 히키코모리가 있어서 소속 욕구를 건너 띈 것인가 싶긴했지만, 히키코모리라도 온라인 상에서 관계를 맺고 있으니 소속 욕구를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 될 것 같다.

4) 존경 욕구
집단에 속하게 되면, 그 무리에 리더가 되고,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존경 받는 욕구라고 설명할 수 있지만, 이렇게 거창하게 말고, 그냥 남들에게 인정받고, 칭찬받고 싶어하는 욕구라고 볼 수 있다. 

5) 자아실현 욕구
이게 다 되면 자아실현 욕구가 생기는데, 자아실현은 나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보고 싶은 욕구, 나의 능력을 더 개발하고 싶은 욕구이다.

간단히 보면 이런데, 좀 더 깊이 보면, 생리적 욕구, 안전 욕구, 소속 욕구, 존경 욕구는 결핍 욕구로 부족하기 때문에 채우려고 하는 욕구인 반면(채워지지 않으면 넘어가지 않음) 자아실현 욕구는 성장 욕구로서 결핍이 아니라 성장하려는 욕구, 즉 부족해서 채우려고 하는 욕구랑 다른 욕구이다.
일반적으로 아래 욕구를 다 채우고 나서 자아실현 욕구를 추구하거나 말거나 이지만, 4)존경 욕구를 건너띄고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경우도 있다. 이걸 지 잘난 맛에 사는 사람 이라고 표현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남들은 인정안해도 스스로 인정하고 근거 없이 높은 자존감으로 살면서 자아실현 욕구를 수행하는 이들로 보면 되지 않을 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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