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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기 위해서 아침에 오리고기 200g 점심에 200g, 계란은 단백이라고, 흰자로만 이루어진 것을 한 6개 정도 먹었다.
그리고 저녁으로 광어와 연어 회 쪼금 먹었다.
광어와 연어 회가 13,800원이었는데, 할인마트라는 나름 마트에서 산 것 치고는 비쌌다.
오늘 탄수화물을 끊은 내 자신을 격려하기 위해서 별빛 청하라도 함께 같이 하며, 회를 먹으려고 했는데,
마트에서 파는 별빛 청하가 2700원이다. 거의 편의점에서 파는 것이랑 동급이었던 것 같다.
마트에서 그 돈 주고 사먹는게 아까워서, 그리고 별빛청하는 술 느낌도 안나니까.
그렇다고 청하를 먹기엔 다이어트 취치제 안 맞게 술 느낌이 과할 것 같고. 그래서 집에 있던 제로 맥주와 함께 먹었다.
탄수화물 없이 이런 단백질만 먹어서, 포만감도 좀 부족하고, 부족한 느낌이 없진 않지만.
주말이 아니면 못하겠다 싶었다.
방귀가 평소보다 자주 나오는 것 같은데, 냄새가.. 냄새가..
내 방귀 냄새지만 너무 짜증난다.
회사라면.. 화장실에 뛰어가서 뀌어야 될 냄새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부터는 탄수화물을 끊어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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