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가다. 그 전에 싱가폴을 가다. - 1(관광지편)
싱가포르 관광지 정보는 이 글을 참고했다.
https://www.kkday.com/ko/blog/11990/asia-singapore-attraction-10/
2023년 싱가포르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곳 - KKday Korea 공식 블로그
사계절이 모두 여름으로 언제 가도 도심 속 휴양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싱가포르. 오늘은 싱가포르 여행에서 꼭 가야하는 관광지 BEST 10을 소개해 드릴게요! 싱가포르 대표 랜드마크와 싱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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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마리나베이를 2010년에 방문했었다. 그 때 당시에는 지하에 물길만 있고 물도 없고, 입점한 매장도 없고 그랬었는데, 이젠 많이 다르다고 하니 방문해볼 예정이다.
하나 아쉬운 것이 있다면, 이 때는 수영장도 투숙을 하지 않아도 방문이 가능했었는데,(말 그대로 방문, 수영은 못함) 이젠 수영장은 들어갈 수가 없다고 한다. 대신 전망대를 갈 수 있다고 하니 전망대를 갈 생각이다.
2. 유니버셜 스튜디오
난 더이상 어린애가 아니므로, 그리고 전에 방문했을 때, 규모가 너무 작고 실망했던 기억이 있어서 패스.
3. 머라이언파크
그래도 싱가포르를 갔으니까, 가봐야되는 곳. 그리고 마리나베이 근처라서 그냥 가면 될 것 같다.
4. 센토사
일정이 길지 않아서 센토사를 가야되나 생각을 했지만, 아쿠아리움은 가고 싶단 생각이 든다.
하지만 생긴지 오래 되었고, 한국에 있는 아쿠아리움이 더 좋다고 하니, 뒷 순위로 미뤄본다.
5.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위치도 마리나베이 근처라서 좋고, 색다른 볼거리라서 방문하려고한다.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에서 연결된 육교를 지나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슈퍼트리를 거닐 수 있는 스카이워크가 있다.
그리고 슈퍼트리에 불빛이 나오는 쇼가 있는데 매일 저녁 7시 45분과 8시 45분에 시작된다.
6. 나이트 사파리
전에 갔을 때, 졸면서 사파리 투어를 했기 때문에 기억이 거의 없다.
그래서 이번에 가면 2번째이지만, 재밌을 것 같다.
마리나베이를 기준으로 보면 그렇게 가까운 곳은 아니다. 그래도 차로 30분, 이정도면 그랩 기준 2.6만원 정도에 갈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안될 것 같다
운영시간은 18:30부터 00:00시까지이며, 입장 마감 시간은 23:15이다.
그리고 트램을 타고 나이트 사파리를 관람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총 35분 정도이다.
7. 싱가포르 창이 공항 폭포
위 글에서는 귀국시 보는 것처럼 나와있지만, 싱가폴 방문자의 말을 따르면(나때는 이게 없었고) 폭포의 위치가 비행기 타는 곳과 멀고 복잡하기 때문에, 귀국 시 마음이 급할 것 같으면, 싱가포르 입국 시 마음 편하게 보는 것을 권장했다. 터미널이 다르다고 하고 그래서 셔틀도 복잡하다고 한다.
8. 이스트코스트 파크
앞서 참고한 글에는 있진 않지만, 바다를 두고 길게 있는 공원을 걷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일단은 찜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