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글/그냥잡다잡다

뻘글 241005-5 달리기

인생여러방 2024. 10. 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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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옆을 달린 짧은 영상과 오늘 뻘글 마무리를 짓구 밥 먹으러 가야겠다.

파도 소리가 달리는 내내 심심하지 않게 했고,

넓게 펼쳐진 바다와 하늘은 기분을 좋게했다.

물론 그렇다고 에너지를 주진 않아서 달리는 것은 여전히 힘들긴 했다.

모래를 밟으며 뛰어볼까 생각은 했지만, 여전히 모래는 싫다 ㅋ

오늘 저녁은 회를 먹을 것이다.

포장해서 숙소 테이블에서 라면이랑 같이 먹어야지.

그전에 공복 러닝을 한번 뛰고.

이참에 살이 좀 빠져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나 며칠간 좀 뛰었는데 왜 배는 그대로인지 참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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